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하트 가레트 (문단 편집) === 3~4부: A.G. 164 === [[파일:attachment/3rd_chara_s_036.jpg]] 여전히 베이건의 사령관으로 등장한다. 오프닝에서부터 [[키오 아스노]]와 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다. 2대에 걸쳐 주인공의 숙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부에선 주인공 숙적이었다가 2부부터 단순한 찌질이로 전락하고 덜컥 죽어버린 [[데실 가레트]]와 비교된다. 하지만 3부에서도 제일 많이 싸우는 상대는 역시 아세무다...... 소설판에 따르면 2부 이후 3부가 시작될 무렵까지 콜드 슬립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며,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이 설정이 적용되는지 겉모습으로는 22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어느 정도 세월의 흐름을 반영하려는 건지 2부 때에 비해서는 약간 좀 더 나이가 든 모습이긴 하다. --물론 콜드 슬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훅 나이 들어버린 형인 데실보다는 훨씬 낫다.[* 다만 이것은 아마 콜드 슬립의 강도 차이로 추정된다. 1부 당시의 데실은 꼬맹이에 불과했기에 콜드 슬립은 하지만 성인 정도로 성장은 하게 되는 걸로 조절하고 반대로 제하트의 경우에는 전성기의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늙지 않도록 콜드 슬립의 강도를 강하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 A.G. 164년 '용기의 날'(베이건 전쟁의 발발인 천사의 낙일 기념일)에 모빌슈트 [[기라가]]에 탑승하고 지구 침략 작전을 지휘한다. 다만 소설판의 경우 이 전투는 베이건 상층부나 제하트의 의향과는 상관없이 벌어진 것으로, 제하트 본인은 꽤 당황한 상태였다고 한다. 전장에 나타나 활약하는 키오의 [[건담 AGE-3]]를 보고 돌격한다. 이때 X라운더의 능력으로 [[플리트 아스노]]를 포함해 다른 한 명도 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다. 건담에 이어서 디바 MS 부대에 합류한 뒤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맞서며 우세를 점하지만, 건담의 신병기 블러스티아 캐논과 키오의 X라운더 능력에 농락당해 모선이 격추당하자 부대와 함께 철수한다. 지구연방군 총사령부 로스트 로랑 전투에도 참가, 스파이 [[샤나루아 마렌]]을 통해 사령부의 위치를 알아내고, 자신은 수륙 양용 모빌슈트 우로조에 탑승해 부하들과 함께 잠입한다. 격파된 아군 모빌슈트의 잔해에 폭탄을 설치하는 작전을 시행하고 도주하지만, 도중에 키오의 건담 AGE-3 포트리스와 다시 재대결을 펼친다. 이때 키오의 목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건담의 파일럿이 어린이임을 알게 된다. 키오의 압도적인 X라운더 능력과 기체의 성능 차로 인해 밀리지만, 키오가 폭탄 해제를 위해 귀환하면서 구사일생. 게다가 폭탄도 전부 해제되어 작전은 실패한다. 폭탄의 시간 설정을 굳이 30분씩이나 하도록 지시한 것 때문에 이젤칸트가 항상 지구종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는 점을 눈치채고 이에 대해 물어보지만 베이건만을 생각한다는 말만 듣고 끝난다. 또한 자날드 베이하트의 지시로 [[프람 나라]]가 부관으로 붙게 되자 자날드의 의도를 알기 때문에 프람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이후 우주로 올라가서 디바의 위치를 파악한 프람이 [[팬텀 3]]의 고돔과 그라토를 비롯한 병력을 보냈으나 실패하고 사과한다. 그러자 사과를 받는 대신 작전에 희생된 병사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전사한 병사를 기억하라고 한다. 특무대가 하던 임무를 이젤칸트에게서 [[EXA-DB]]의 수색 임무를 부여받아 프람과 [[레일 라이트]]에게 EXA-DB에 대해 설명하고 레일에게 수색대 편성과 지휘를 맡기며, 프람에게 이 사항은 극비이므로 동료에게도 누설하면 안 됨을 강조하며 경계한다. 이후 이젤칸트로부터 자날드 부대와 함께 [[디바]]를 협공하는 작전을 하도록 지시받아 디바의 전방을 공격하여 기라가의 신병기인 X-트랜스미터로 [[건담 AGE-3]] 오비탈을 밀어붙인다. 갑자기 자날드의 [[잠드라그]]가 난입해서 건담 AGE-3를 공격하여 붙잡았다가 플리트가 탑승한 AGE-1의 방해로 놓치는데, 자날드가 건담 AGE-3를 놓치지만 X라운더의 감으로 건담 AGE-3가 돌아올 것을 파악하여 건담 AGE-3이 돌아오자 공격을 시도한다. 자날드의 잠드라그가 건담 AGE-3를 생포하자 플리트의 방해로 자날드가 철수하는 데 힘든 상황이 되면서 추격하는 건담 AGE-1을 저지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플리트가 잠드라그를 추격하는 데 정신이 팔려있자 건담 AGE-1의 후방을 공격하여 기체에 손상을 입혔으며, [[디바]]가 포톤 블래스터를 발사하려는 것을 파악하고 철수한다. 지구연방군이 루나 베이스를 공격하자 이를 방어하면서 [[비시디언]]의 함대가 나타난 것을 보고 아세무의 존재를 느끼면서 '나타났구나 아셈... 숨어있었으면 좋았을 것을'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볼 때 아세무의 생존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출격하기 전에 프람이 예전에 자신을 구해준 돌의 동생이라는 점과 일부러 자신을 시험했다는 것을 얘기하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얘기했으며, 프람이 목숨을 노리려는 자신을 부관으로 두는 이유를 묻자 쓸만한 인재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한다. 자신을 돕겠다는 프람과 함께 출진하여 키오와 프람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면서 프람의 실력에 대해 감탄하였으며, 이때 연방의 다른 부대와 나타나서 싸우다가 프람이 건담 AGE-FX와 다크 하운드에게 쫓기는 것을 보고 아세무의 다크 하운드와 싸우게 된다. 아세무와의 대결에서 아세무가 이젤칸트의 생각이 이제까지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진실을 알려주자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지구종이 이젤칸트의 계획을 이해하겠느냐]]면서 아세무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이전에 제하트 역시 이젤칸트의 행보에 의문을 가진 게 사실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이 말대로만 간다고 볼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아세무의 말에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플리트까지 나타나자 [[지라드 스프리건]], [[프람 나라]]와 함께 아스노가의 3기의 건담과 맞서면서 플리트와 싸우는 프람을 도와주다가 지라드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지라드에게 전투 주역에서 이탈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플리트의 난입으로 자신도 버거운 탓에 지라드를 퇴각시키지 못한 데다가 지라드의 X라운더 능력이 폭주하면서 비트의 컨트롤을 빼앗기면서 피아 구분이 없는 무차별 공격을 받아 판넬의 공격을 받는다. 지라드의 디엘바가 판넬을 쏘거나 뒤에서 디엘바를 기습한 아세무의 공격을 막아서다가 공격을 받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으며, 루나 베이스가 연방군에게 점거되자 프람에게 세컨드 문이 지구권으로 이동한다고 전하면서 철수한다. 세컨드 문과 함께 이젤칸트가 지구권 쪽으로 오자 프로젝트 에덴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이젤칸트에게 프로젝트 에덴에 대한 진실을 묻는다. 이젤칸트에게서 프로젝트 에덴의 진정한 목적을 듣자 자신을 속인 것이라면서 비판했지만 이젤칸트에게 설득당했고, 이젤칸트가 뒤를 맡긴다고 하여 베이건의 총사령관이 된다. 연방군이 라그라미스를 공격하려고 하자 이를 돕기 위해 향하던 도중에 레일에게서 [[EXA-DB]]가 지구권의 소행성대에 있다는 것과 함께 [[시드(기동전사 건담 AGE)|정체불명의 MS]]에게 베이건의 병사들이 습격받았다는 보고를 들었다. 이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건담 레길레스]]에 탑승하여 출진하는데, 시운전 도중에 [[시드(기동전사 건담 AGE)|시드]]를 발견하여 싸우게 된다. 엄청난 회피 기동과 광자 비트를 사용하면서 시드의 파상 공세를 힘들게 막아내었고 아세무의 도움으로 시드를 파괴하나 결국 [[EXA-DB]]가 있던 소행성은 아세무가 이끄는 비시디언에게 파괴된다. 일단 복귀하면서 [[EXA-DB]]는 못 얻었어도 레길레스는 다룰 수 있게 되었다며 --정신 승리-- 자위하였으며, 주변 공역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서 미처 파괴되지 못한 [[EXA-DB]]와 시드의 잔해를 발견하지 못했다. 라 그라미스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지휘를 시작하여 아군의 기함을 미끼로 연방의 함대를 유인하면서 디그마제논 포를 발사해 피해를 입혔으며, 건담 레길레스로 출격하여 프람의 폰 파르시아와 키오의 [[건담 AGE-FX]]를 협공하여 결정타를 날릴 기회를 얻었지만 자날드의 방해를 받자 프람의 도움을 받아 철수한다. 이후 디그마제논 포를 세컨드 문과 연결해서 디그마제논 포로 건담과 디바를 섬멸시키려고 하여 발사한 후에 결국 [[프람 나라]] 등 자신을 따르던 부하들을 희생시켰지만 건담을 섬멸시키지 못하면서 그런 자책감과 분노로 죽었던 베이건의 병사들의 환상을 보게 되며,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건담 레길레스]]로 출격한다. 그대로 [[건담 AGE-FX]]를 공격하지만 다크 하운드의 난입으로 결국 다크 하운드와 싸우게 되는데, 다크 하운드의 연타 공격에 손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패한다.[* 여담으로 이때 제하트는 중간중간에 오레(俺は)라는 1인칭 표현을 쓴다. 평소에 쓰는 표현은 와타시(私は).] 아무리 정신 붕괴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해도 어이없기 그지없는 패배이다.[* 똑같이 멘탈 문제로 제 실력을 못 내고 패배했다는 평을 받는 [[신 아스카]]조차 이렇게 일방적으로 털리진 않았다.] 다크 하운드가 결정타를 내려는 순간에 결정타를 날리지 않고 콕핏에서 내린 아세무는 제하트와 마지막 대화를 하는데, 아세무에게 자신을 뛰어넘었다면서 자신도 아세무가 부러웠다고 하면서 '''"너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말한다.[* 건덕들은 '''"그럼 로마리나 프람과 [[검열삭제]]를 하고 싶었다는 뜻이냐?"'''며 놀리는 사람이 많다.--이젤칸트가 멀쩡한 사람 한 명 총각귀신 만들었다.--] 아세무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레길레스의 발로 다크 하운드를 밀어내 아세무를 폭발에서 벗어나게 한 뒤에 그 자리에서 레길레스와 함께 산화한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77.jpg]] 게임판의 경우는 다크 하운드와 치열한 접전을 펼쳐 피해를 주고 마지막 일격 역시 서로 찌르는 형태였으나 역시 패배로 끝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판과 같이 아세무처럼 가족을 꾸리고 싶다라고 말한뒤 아세무에게 사람답게 되기를 원했다라고 말한 후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레길레스의 손으로 다크 하운드를 밀어내 폭발에서 벗어나게 한 뒤에 그대로 산화한다. 또한, 소설판에서는 다크 하운드와 동시에 대파된다는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다크 하운드를 발로 차서 폭발에서 벗어나게 한다.] [youtube(cRQ3rK8ZuEM)] MEMORY OF EDEN에서는 스토리가 보완되어 붉게 도장된 레길레스(레길레스 R은 아니다.)를 타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마지막에는 아세무가 "이 바보 자식아!!"라는 외침과 함께 날린 다크 하운드의 수정 펀치를 전통으로 맞아버린다. 또한... 사망하기 전의 둘이 나눈 대화도 변화되어 마지막 대사가 "나는... 너와 계속 친구이고 싶었다..."라는 대사로 바뀌었고, 아세무는 "무슨 소리냐! 우린 이후로도 친구다!"라는 말을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지구에 [[딘 아논]], [[루우 아논]] 남매와 함께 'Zeheart Galette from Mars'라고 적힌 묘비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